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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영숙과 상철의 폭로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철이 영숙에게 보낸 19금 드립들이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말을 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6기 상철 영숙 카톡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영숙이 16기 상철과 연락했던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숙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둘의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상철의 사생활을 저격하는 듯한 느낌이었고 영숙은 늙은 저질 미국인아 순진한 척 그만해라, 카톡 짜깁기해서 나를 모함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너무 더럽고 소름끼친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상철이 영숙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많이 보냈습니다. 상철은 난 이혼 후에 밤일을 안하니 살이 찐다고도 했고 미국은 이성친구끼리 막 한 번씩 하고 그런다, 중남미계 여자들은 동양계가 안 가진 볼륨이 있는데 나도 사겨본 적이 있다 그치만 역시 동양계가 전체적으로 제일 낫다 라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영숙이 아들의 목욕을 시켜주고 나왔다는 말에 상철은 샤워할 때 벗고 했냐고 묻기도 했고 잘 때랑 샤워할 때 너랑 키스 하고 합궁하는 상상을 했다고도 했으며 영숙이 대화를 전환하려 하지만 상철은 계속 영숙이를 정복해보고 싶다, 빨리 뽀뽀해달라는 등 영숙에게 성관계 드립부터 시작해 성관계를 요구하는 모습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2. 16기 상철의 반박
영숙의 사생활 저격에 상철은 박반했습니다. 영숙이 폭로한 날 상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한 싱글 남성이 방송을 통해 갑자기 받은 인기에 DM을 수백 통 받고 반려자를 찾느라 한국에 나가 여자를 딱 7명 만났고 그 중 3명만 사귀고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영숙, 영철, 영수, 혜진이 본인들의 망가진 이미지를 자신을 공격해 회복해 보려고 자신의 사생활을 금 캐듯 샅샅이 뒤지고 있고 하다못해 자신과 사귀던 여성들과 플러팅 한 것까지 뒤져서 폭로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상철은 섹드립 대부분이 짜깁기지만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간의 진한 대화와 섹드립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상철은 영숙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헤어지고 한참 후 한국에 나가고 라이브 방송까지 다 마치고 미국에 돌아왔을 때도 앙금을 품고 저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험담을 하여 한 번씩 따지면 영숙이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싶어하는 듯 답하고는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숙에게 명확하게 헤어지자고 여러 번 얘기했지만 영숙이 계속 마음을 정리하지 않고 미련을 가졌던 카톡 내용이 수두룩하다고 했고 영숙에게 네 말대로 내가 그렇게 나쁜놈이면 도대체 왜 나랑 계속 사귀고 싶어 한거니 영숙아? 라고 말하며 영숙을 저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