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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 전청조!
전청조 동창의 폭로와 역할 대행 알바의 폭로!
1. 전청조 폭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인 27살 전청조씨를 향한 의혹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네티즌이 역할 대행 알바를 했다며 기자인 척 연기하면서 전청조와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현희 전청조 재벌 3세 사기 결혼 사기 증거 제보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쓴 사람은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로 용돈 벌이를 해왔다는 사람이였고 올해 1월 22일 역할 대행 알바 건으로 기자인 척 인터뷰 요청을 하는 역할을 의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 대행업체로부터 대본을 받았으나 그 당시 본인은 남현희와 전청조가 누군지도 몰랐으며 그냥 알바니까 아무 생각 없이 나가서 기자 연기를 했으며 일당으로 12만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2. 전청조 역할대행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남현희와 전청조 포함 지인 2명이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역할은 갑자기 다가가서 재산 관련 질문을 하면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알바생은 대본 내용이나 현장 분위기 등을 봤을 때 뭔가 찜찜했다며 누군가에게 사기치려는 의도가 있는건가 싶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제3자이기 때문에 금방 잊었으며 일상 생활을 보냈고 시간이 지난 최근 뉴스에사 전청조와 남현희 결혼 기사를 접했는데 이 때 아차 싶었다며 그 당시 업체와 주고 받은 문자 내역과 대본을 공개했습니다.
문자에는 알바생에게 옷 반듯하게 입고 나가라는 등 기자처럼 깔끔하게 해달라, 의뢰한 분은 여자다, 노트랑 펜을 갖고 나가라는 등의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3. 전청조 디스패치
연애 전문 온라인 신문인 디스패치에서는 전청조에 대한 팩트 사실에 대한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매년 1월 연예인의 교제 사실과 또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실에 근거해 작성하는 연애 전문 온라인 신문으로써 디스패치에 실린 내용은 거의 기정 사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