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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던 남현희가 15살 연하와 재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결혼 상대가 여자? 전과자? 애도 낳았다? 는 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결혼상대인 전청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청조는 누구인가?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와 결혼하는 15살 연하 27살의 전청조에 대해 온갖 다양한 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인터뷰 내용이 거짓말이라는 사실 때문인데요! 전정초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미국 출신이며 승마 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내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19살에 은퇴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럽과 IT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혼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이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SNS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댓글에 따르면 전청조의 한 중학교 동창은 승마가 아니라 태권도를 했는데 왜 자꾸 승마를 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며 자신과 운동할 때는 여자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고 얘기했으며 다른 동창은 전청조가 여자인데 이름도 안 바꾸고 남자행세를 하고 다니는건지 자신이 동창인데 재벌 3세가 아니라며 강화도에서 나고 자란걸로 알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몇 년 전 마지막으로 소식을 들었을 때도 결혼하네 어쩌네 하다가 파혼한 걸로 들었다며 원래도 허풍이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또한 글을 쓴 동창의 기억속에 전청조는 언변이 뛰어나거나 하지 않은데 생각할 수록 이 상황이 신기하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댓글엔 전청조가 여자이며 직접 출산한 애도 있다고 해 놀라웠습니다.
결혼 기사에 실린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남자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여자처럼 생겼다는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전청조는 백프로 여자이며 인천 여자 구치소에서 사기죄로 복역한 전과가 있다는 댓글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