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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정세 배우의 교통사고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난 것 뿐인데 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건지
오정세 배우의 프로필은 무엇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정세 프로필
이름 : 오정세
나이 : 46세(1977년 2월 26일)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아내 안희선, 딸 오시연, 아들 오시원
병역 : 면제(추간판 탈출증)
소속사 : 프레인 TPC
오정세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주연과 조연 역할의 크기나 비중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지나가는 행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동시방영 되는 작품이 있을 때에도 캐릭터가 섞인 느낌이 들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그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캐릭터의 색이 겹치지 않도록 연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라는 작품을 하게 되었을 때 자폐증이 있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캐릭터 연구를 위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남매를 만나 조용히 둘의 대화와 소통하는 방법을 관찰하기도 하고 자폐스펙트럼이라는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 적도 있습니다. 성남시 금광동에 위차한 오복슈퍼의 아들이며 명절날에 일을 돕기도 하고 팬서비스로 해준다고 합니다.
2. 오정세 사고
2023년 10월 18일 오후 6시 20분 쯤 오정세는 매니저가 운전하던 카니발에 탑승해 있었습니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의 2차로 도로에서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60대 부부가 다쳤는데요. 남편은 사망했으며 아내도 중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천안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매니저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3. 오정세 출연 작품
오정세는 2010년 영화 부당거래에서 악역 기자로 출연했으며 검사에게 접대받고 뇌물도 받으면서 입맛에 맞게 기사를 써주는 전형적인 양아치 기자 역할을 잘 보여줬습니다. 2021년에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주연을 맡고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타짜와 같은 작품에서 대중에게 본인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광인의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서 보여주었으며 엄청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테드창 역할을,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을, 스토브리그에서 권경민 역을 맡으며 성공한 작품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턱들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본인의 얼굴과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 작품으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모범형사에서 맡은 캐릭터들 또한 엄청난 연기력으로 소화하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