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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 나와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밝힌 개그우먼 김혜선!
아픈 과거와 세 번의 결혼을 했던 사실도 얘기했는데요!
그녀는 누구이며 독일인 남편은 누구인지 지금 바로 보시죠!
1. 김혜선은 누구?
이름 : 김혜선
나이 : 39세(1983년 11월 11일)
신체 : 158cm, 55kg
소속사 : 소풍엔터테인먼트
(소풍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박경호, 이부호, 이승준, 정가은, 최성민 등이 있습니다)
김혜선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으로 2002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2011년에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6기 여자 최연장자입니다. 개그콘서트의 최종병기 그녀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대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여태까지 없었던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뽐내는 여성 캐릭터를 맡기 위해 많은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진짜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느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굉장한 괴력의 소유자로 남성을 목마 태우는 괴력을 몇 번 선보였으며 최종병기 그녀에서는 이승윤을 목마 태우는 장면이 있었으며 감수성에서는 김대희를 목마태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을 목마태워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서울액션스쿨에서 스턴트를 배우기도 했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서 프라우드 모니카를 패러디한 프라이드구먼 뭡니카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스개파(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의 줄임말) 출연진들과 더불어 스우파 파이널 결승전 관람객으로 나왔습니다.
2. 김혜선 남편 스테판은 누구?
최근 동상이몽에 출연해 남편 스테판과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김혜선이 독일 유학생이였을 당시 친구의 주선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스테판은 첫 만남에서 혜선이 1시간을 늦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혜선이 늦은 이유에 대해 얘기했으며 그 당시 길을 잘 몰랐고 주변에 물어물어 가다보니 늦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핸드폰도 꺼졌다고 했습니다.
1시간을 늦었지만 만나자마자 고생했다며 안아주는 스테판에게 감동했다고 했습니다. 스테판은 김혜선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얘기했으며 김혜선 또한 스테판처럼 따뜻하면서도 여유 있는 사람은 처음이였다며 수많은 사람들과 연애를 했지만 꼭 이사람과 결혼을 무조건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스테판을 만나고 백일 후 한국으로 돌아갔으며 2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한 후 2018년 10월 결혼하게 됩니다. 스테판은 명문 베를린 공대 출신이며 도시생태학을 전공한 엘리트입니다. 독일 교통부와 대기업 B사 등에서 근무했던 그는 모든 커리어를 포기하고 오로지 김혜선을 따라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얘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바쁜 김혜선을 위해 집안일을 맡아서 하고 있으며 혜선이가 집에 왔을 때 해야 할 일이 없도록 요리만 빼고 빨래랑 청소는 전담한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빨래와 청소를 대충대충 하고 결국 김혜선이 나서 모든 걸 정리했습니다. 이에 화가 나도 자신의 일을 다 포기하고 나만 보고 한국행을 선택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커서 싫은 소리를 못하게 되는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또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 계획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40세인 김혜선은 하루라도 빨리 아기를 갖고 싶다고 했지만 스테판은 아기를 원치 않는다며 혜선과 함께하는 삶이 제일 좋아 둘만의 시간을 계속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선은 어렸을 때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가족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하면 대가족을 이루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3. 김혜선 세 번째 결혼?
김혜선은 스테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물었을 때 전 남자친구 얘기를 먼저 꺼냈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김혜선을 보고 너무 남자 같다고 여자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속상해 가슴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을 한 후 독일에 갔더니 문제가 생겨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던 상황을 얘기했고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고 나온 김혜선을 보고 스테판은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 스테판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판도 혜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판과 혜선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테판의 부모님을 모시고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과거 건강 문제 등으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시부모님을 위한 이벤트였습니다.
시부모님은 고마움과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며 분당 시청률 9.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동시간대와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예능과 드라마와 뉴스를 통틀어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4. 김혜선 점핑머신과 골때녀
김혜선은 방송 활동과 함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져졌던 운동 경력을 토대로 2019년 점핑머신 센터를 개설하였으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에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에 출연해 미드필더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즌 2에서 이영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점핑 피트니스 센터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램펄린 제작과 판매에 방송 출연까지 다방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벌이로 현재 가정의 가장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하며 월 2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