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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기적인 사람이 정말 많은 가운데 고속버스 민폐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반말을 하거나 막막을 하는 등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고속버스 민폐녀의 신상이 공개될 우려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1. 고속버스 민폐녀 사건 전말
고속버스를 탄 한 젊은 여자가 의자를 위로 끝까지 젖힌 상태로 매우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있었고 의자를 너무 젖힌 탓에 뒷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를 본 운전기사님이 여자에게 뒷자리에 앉으 신 분이 불편함을 느끼니 의자를 조금만 당겨달라 부탁했으나 여자는 막무가내였습니다.
여자가 말을 듣지 않자 계속해서 운전기사님이 여자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운전기사님은 이 버스는 누워서 가는 버스가 아니고 뒤에 계신 분이 불편함을 느끼니 의자를 조금만 세워달라고 재차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여자는 의자를 뒤로 젖히라고 이렇게 만든건데 뭐가 문제냐며 황당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기사님은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니 양해를 구하는 거고 자유라는 건 남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있는 것이라고 얘기하며 차라리 자리를 뒤로 옮겨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다른 여성분은 참다 못해 그럴거면 프리미엄을 타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2. 고속버스 민폐녀의 충격 발언
기사님의 재차 양해에도 여자는 뒷사람이 불편한거지 자기가 불편한게 아니지 않냐며 의자가 이렇게 만들어진 걸 어쩌냐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기사님은 어른한테 그렇게 말하시면 안 된다고 얘기했으나 여자는 먼저 반말하고 큰 소리치지 않았냐며 반박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다른 사람이 여자에게 너는 부모도 없냐고 하자 여자가 넌 없어?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그렇게 행동해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기가 차 너나 그러라며 다시 얘기했고 여자는 아니 그러니까 존중 못한다고 했다. 바보냐. 씨X 진짜 라며 욕설을 내뱉어 충격적 발언을 한 영상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버스 기사님이 뒷자리에 앉아있던 남자 승객을 다른 좌석으로 이동시키면서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또한 옆좌석에 있던 할머니가 여자에게 이게 침대냐? 안방이냐? 얘기하자 여자는 할머니에게 그렇게 불편하면 차를 끌고 가라며 너나 잘하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3. 고속도로 민폐녀 신상공개 및 네티즌들의 반응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이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실화 맞냐며 영화가 아닌지 묻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내 부모가 저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다고 얘기했고 기사님의 대응에 칭찬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만간 이 여자 신상공개가 될 것 같다고 얘기하며 확실히 공개해서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반응과 신상공개는 좀 심하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여자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뒤에 앉아있던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의자를 좀 세우라고 말할 때 의자를 발로 차며 얘기해 여자분도 그것에 화가나 저렇게 대응한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좌석버스 각도에 대한 문제가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의자를 젖히는게 승객에게 주어진 일종의 권리하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뒷사람의 불편함을 고려해 자제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이런 논쟁과 갈등이 없어지기를 기대합니다.